푸바오 접객 및 번육원(비공개구역)

푸바오 복보대첩 접객의 간단 상황설명

푸바오의 중국에서의 검역기간 한달이 끝난 이후에도

선슈핑 판다기지에서는 비공개구역에 두고 적응 훈련이라 하며 공개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푸바오로 추정되는 판다사진의 초근접샷이 중국 웨이보에 올라오게 되고 중국내 푸바오팬덤을 시작으로 푸바오는 비공개 격리구역에 있는데 어떻게 이 사진이 존재하는가?
로 이슈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뒷모습의 리본 볼레로 모양과 귀 체형 등으로 푸바오99.9%인 이 판다의 사진으로 한국의 푸덕이들도 의문을 제기했으며
추후 중국에서 공개된 사진첩 속에 푸바오에게 접객행위를 하고 있는 영상과 사진을 비롯한 푸바오는 순해서 만지기 좋다는 등의 구체적인 자랑글(?)과 인증샷이 올라왔습니다.

그 후 위 사진처럼 지금 현재 비공개구역인 번육원에 푸바오가 있음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유감스럽게도 판다 불법촬영사진 속의 판다가 푸바오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의 사진각도와 장소의 동일성이 확보 되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집고 가야할 가장 큰 점은
멸종위기종인 자이언트 판다를 보호 연구해야하는 판다기지에서 어째서 "접객"행위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점 입니다.

선슈핑기지의 홍보에도 사육사체험이라는 이름하의 접객체험이 있으며, 국내의 여행사 패키지 상품에도 1미터 거리내외의 접객체험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판다는 감염병에 취약하며 과거의 접객판다들의 집단폐사와 지금 현재도 건강이 좋지 않은 여러 사례들을 보면,  자칭 판다전문가라고 외치는 그들의 이중적 행태는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과거 미소천사라고 불렸던 아기판다 '한한'은 현재 에버랜드에 있는 러바오와 함께 인기판다였으며 러바오는 한국행 한한은 중국에서 접객을 하게 됩니다. 이 시점을 기점으로 한한은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기고 현재는 비공개구역에 있으나 여전히 건강하지 않습니다.


그 이후에도 푸바오의 얼굴과 목 등의 목줄로 추정되는 털눌림과 탈모 감각모의 손상 등 엄청난 의혹들이 줄줄히 제기되었고
외신 및 뉴스이슈를 접한 중국판다보호기지에서는 변명을 하기 시작합니다.

접객시 노출된 털부분이 빠진 걸로 보이는 부분은 단순 털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3년간 에버랜드에서의 푸바오의 털갈이 양상과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마의 미인점 역시 잘때 눌려진 것이라 해명했으나 2주넘게 회복되지 않음으로 의혹은 가시지 않습니다.

목줄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있으며 제일 중요한 접객에 대한 변명은 하지않음으로인해 더더욱 접객은 했고 해왔으며 할거란 의지로 보이기도 합니다.

추후 이슈가 커지자 라이브로 진행하겠다고 한 영상은 미리 촬영된 분량을 편집해서 실시간으로 송출 해준 것이라 푸바오의 정확한 실시간 상황은 알 수 없습니다.

판다에게 매우 중요한 감각모역시 제대로 된 고화질영상이 없으므로 확인불가입니다.

중국내 어린이날이라 불리는 날에 올려준 영상에서는 햇볕이 짱짱한데 현지 선슈핑기지에 계신 찍덕분의 실시간소통으로 하루종일 잔뜩 흐리고 추운 날임을 교차로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어린이날 영상도 5월24일 영상의 편집본에 6월1일로 날짜변경해서 날조 영상으로 공개한 것 입니다.

물론 6월2일 영상이라 올려준 푸바오는

이렇게 내실에 앉아서 있지만

이 영상 역시 5월3일 검역장에서 비공개 번육원으로 옮긴 날 촬영된 영상을 다시 날짜다르게 해서 날조 공개한 것입니다.
푸바오의 건강상태와 외관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면 될 일을 번거롭게도 계속 과거 촬영분으로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날짜를 변경해서 최신의 푸바오 영상이라고 올려줄 수록 5월촬영분이라는 증빙만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속 대나무의 위치는 같을 수 있지만 대나무 줄기와 마디간격 갯수까지 동일하게 한달 뒤에 놔둘 수 있을까요?

곰팡이 벽과 시멘트바닥 그리고 나무한그루 없는 번육장의 실태공개에 팬들이 항의한 것을 의식한 건지 6월이라고 우기는 영상 속에선 노출도를 올려 보정해서 진회색 시멘트벽이 연회색이 된 것 정도는 알 수 있습니다.

초딩도 인스타라이브하고 유투브라이브 등 라이브로 1분도 못 보여줄 정도라고 오히려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그 이후 선슈핑기지의 쥐떼 출몰영상과 바닥시멘트 깨짐과 물그릇의 초록이끼 그리고 푸바오의 사과거부 및 대나무먹는 장면을 공개하지 않음으로 인해 접객시 사과 나 워토우를 받아먹어야함으로 인해서라고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면 푸바오의 여러 의혹(이라부르고 진실)을 해결해야 앞으로의 전세계에서 중국으로 반환 될 판다 및 여타 비공개구역에서 접객에 동원되고 희생되는 동물들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출처.에버랜드주토피아카페 및 바오갤러리

푸바오의 팬이 바라는건

24시간 cctv 설치
빠른 대중공개
접객행위 절대금지
건강상태 투명한 공개

이 것 뿐입니다.
공들여 과거영상 편집말고 실시간 생생한 푸바오를 보여주고
판다들의 처우를 개선해주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